황교안 총리 "개성공단 입주기업 적기 지원 노력"

황교안 총리 "개성공단 입주기업 적기 지원 노력"

2016.02.13. 오전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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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무총리는 정부가 개성공단 철수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세심하게 청취하고 각 기업별 사정에 맞는 맞춤형 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황 총리는 어제 오후 서울청사에서 개성공단 관련 긴급 관계장관회의을 주재하면서 안보 현실이 매우 엄중하고 앞으로도 많은 도전과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 총리는 또 이럴 때일수록 내부의 단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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