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국민 애도 감사...사회 위해 할 수 있는 일 생각"

김현철 "국민 애도 감사...사회 위해 할 수 있는 일 생각"

2015.11.28. 오후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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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삼우제가 오늘 오전 유족과 상도동계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습니다.

상주 역할을 맡은 김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 씨는 깊이 애도해준 국민께 감사한다며 우리 사회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겠다고 밝혔는데요.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되는 현철 씨의 출마설과 맞물려 묘한 해석을 낳고 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김현철, 故 김영삼 전 대통령 차남]
"각계각층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너무 애도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다른 것보다도 국민께 감사드리고 싶어요. 아직 상중이니까 이런저런 정치적인 얘기를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고 아버님 유훈을 잘 받들어서 저도 가슴에 새기고 앞으로 우리 사회를 위해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봐야 하는 것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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