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총리, 모범 보훈대상자 20명에 정부포상

황교안 국무총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늘 서울 롯데호텔에서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20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습니다.

황 총리는 축사에서 6·25 전쟁의 폐허 위에 모든 국민의 피땀 어린 노력으로 세계가 부러워하는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뤘다며 자랑스러운 나라를 만들 수 있었던 바탕에는 국가유공자 여러분의 헌신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는 국가보훈대상자가 합당한 예우와 보상을 받고, 국민으로부터 더 큰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