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표 장관 "국민연금, 틀린 말한 적 없어"...野 주장 반박

문형표 장관 "국민연금, 틀린 말한 적 없어"...野 주장 반박

2015.05.27. 오후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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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표 장관 "국민연금, 틀린 말한 적 없어"...野 주장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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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국민연금 논란과 관련해 틀린 말을 한 적이 없다면서 이 같은 자신의 발언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장관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열린 '메르스' 관련 긴급 현안보고에 출석한 자리에서 국민연금과 관련해 잘못된 수치를 제시하며 국민을 현혹했다는 야당의 주장에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문 장관은 이어 잘못된 수치를 제시한 적이 없고 언론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는 통계가 발표돼 말한 것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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