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새정치민주연합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있는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민심과 동떨어진 인선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황교안 장관을 총리 후보자로 지명한 것은 공안통치를 이어가겠다는 의도이자 국회를 무력화하려는 시도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성완종 리스트'에서 시작된 정치권 로비 수사가 대선자금으로 확대되는 것을 원천봉쇄하려는 꼼수라며, 고액 수임료에 따른 전관예우 논란과 병역 면제, 종교 편향성 등을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황교안 장관을 총리 후보자로 지명한 것은 공안통치를 이어가겠다는 의도이자 국회를 무력화하려는 시도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성완종 리스트'에서 시작된 정치권 로비 수사가 대선자금으로 확대되는 것을 원천봉쇄하려는 꼼수라며, 고액 수임료에 따른 전관예우 논란과 병역 면제, 종교 편향성 등을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