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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황교안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이르면 오는 26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인사청문특위는 임명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되면 15일 이내에 청문회를 끝내고, 20일 이내에 본회의 표결을 포함한 전체 심사 절차를 마쳐야 합니다.
이에 따라 청와대가 26일 임명동의안을 제출하기로 한 것은 다음 달 중순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 앞서 총리 인준 절차를 마무리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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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특위는 임명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되면 15일 이내에 청문회를 끝내고, 20일 이내에 본회의 표결을 포함한 전체 심사 절차를 마쳐야 합니다.
이에 따라 청와대가 26일 임명동의안을 제출하기로 한 것은 다음 달 중순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 앞서 총리 인준 절차를 마무리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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