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사령관 "전투적 사고로 최악상황 대비"

해병대사령관 "전투적 사고로 최악상황 대비"

2015.04.18. 오후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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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해병대 사령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서북도서 최전방 연평부대를 찾아 작전대비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이 사령관은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전투적 사고로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고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적의 도발 시 현장부대와 합동전력이 통합적으로 신속, 정확히 주저함 없이 처절하게 응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사령관은 이어 해군의 222해상 전진기지를 방문해 서북도서에서는 NLL 도발 등 다양한 상황에 대비해 해군과 해병대는 가용전력을 통합하고 NLL을 사수하고 승리를 쟁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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