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모임 "내년 총선 20석 이상 목표"

국민모임 "내년 총선 20석 이상 목표"

2015.03.29. 오후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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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모임'이 창당발기인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창당 작업에 나섰습니다.

'국민모임'은 서울 문래동의 폐공장에서 열린 발기인대회에서 김세균 서울대 명예교수, 신학철 화백, 최규식 전 의원을 공동대표로 하는 창당준비위원회의를 결성했습니다.

이로써 '국민모임'은 지난해 11월 재야 인사들이 구체적인 창당 논의에 들어간 지 넉 달 만에 사실상 정당으로서 법적 지위를 갖추게 됐습니다.

김세균 대표는 4·29 재·보선에서 중요한 성과를 올리고 진보세력을 결집시켜 내년 총선에서는 기필코 20석 이상을 실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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