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중동 진출, 재도약 위한 하늘의 메시지"

박근혜 대통령, "중동 진출, 재도약 위한 하늘의 메시지"

2015.03.19. 오후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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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올해 처음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제2의 중동 붐은 경제 재도약을 위한 하늘의 메시지라며 중동 순방 성과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인터뷰:박근혜, 대통령]
"지금 이 중동 여러 국가에서 포스트 오일 시대를 대비해서 산업 다각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거기에 우리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고 있고, 우리 인재들이 거기에서 잘 할 수 있는 역량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서로 필요로 하는 것이 딱 맞습니다. 중동에서 그런 정책을 적극 펴고 있고, 우리도 창의와 혁신으로 이런 어떤 창조경제를 추진하면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추진하면서 서로 연대가 잘 맞게 되어 있거든요. 이것이 어떤 우리에게 기회라고 생각이 되고, 또 이렇게 일이 전개되는 자체가 이런 현실이 바로 메시지다, 우리가 경제 재도약을 염원하고 어떻게든지 경제활성화를 해야 된다고 노력하고 있고 간절하게 기도하는 마음으로 염원하는데 그거에 대한 하늘의 응답이 바로 지금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것이 바로 메시지라고 우리가 정확하게 읽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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