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있을 수 없는 일...테러용납 안 돼"

새정치민주연합 "있을 수 없는 일...테러용납 안 돼"

2015.03.05. 오전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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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은 리퍼트 미국 대사 피습 사건과 관련해,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며 유감을 표명하고 철저한 수사 등 정부 당국의 신속한 조치를 주문했습니다.

우윤근 원내대표는 오늘 당 회의에서,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일어난 외교관에 대한 공격은 있어선 안 될 일이라며 테러는 어떤 경우에도 용납돼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부는 한미 관계에 이상이 없도록 사건 처리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하고, 주한 외교관 보호에도 철저를 기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표도 정치적 테러로 보이는데 정치적 목적의 폭력은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는 것이라며, 이같은 증오는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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