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이주영 장관 사의 받아들여

박근혜 대통령, 이주영 장관 사의 받아들여

2014.12.23. 오전 11:5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박근혜 대통령은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의 사의를 받아들였습니다.

박 대통령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장관이 해수부 장관직에서 물러나게 됐다면서, 세월호 사고 현장을 100일 넘게 지키면서 사고 수습에 헌신하는 모습에 유가족과 국민들이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들에게 봉사하는 공직자의 참된 모습을 보여줬다면서, 어느 자리에서든지 나라를 위해 더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