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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이 차기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 대전 카이스트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내년 2월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에 관심이 없다며 일축했습니다.
안 의원은 대학 관계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는 여러가지 사회적으로 어려운 징후들이 나타나고 있다며, 40년 대불황이 올 가능성이 많지만 준비할 시간은 몇 년 남지 않았다고 경고했습니다.
경제 해법과 관련해서는, 그동안 발전모델은 대기업, 제조업, 수출 위주로 된 성장이었지만 그 옆에 다른 축을 세워야 한다며 중소기업과 벤처, 지식경제 산업과 내수라는 두 축이 쌍두마차 체제로 버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조은 [joeu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안 의원은 오늘 대전 카이스트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내년 2월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에 관심이 없다며 일축했습니다.
안 의원은 대학 관계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는 여러가지 사회적으로 어려운 징후들이 나타나고 있다며, 40년 대불황이 올 가능성이 많지만 준비할 시간은 몇 년 남지 않았다고 경고했습니다.
경제 해법과 관련해서는, 그동안 발전모델은 대기업, 제조업, 수출 위주로 된 성장이었지만 그 옆에 다른 축을 세워야 한다며 중소기업과 벤처, 지식경제 산업과 내수라는 두 축이 쌍두마차 체제로 버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조은 [jo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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