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 예산안 초읽기 '이번엔 제때 처리될까?'

[한컷] 예산안 초읽기 '이번엔 제때 처리될까?'

2014.11.22. 오전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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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 예산안 초읽기 '이번엔 제때 처리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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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국회 새해예산안 심사가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이른바 '국회 선진화법'에 따라 12월 초, 예산안이 자동으로 상정됩니다. 국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가 11월 30일까지 예산안 심사를 마치지 못하면 정부가 제출한 원안이 12월 1일 본회의에 자동 부의됩니다.

여당은 단독 표결을 해서라도 법정시한을 지켜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야당은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12월 9일까지 합의 처리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디자인:김진형[graphicnew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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