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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포격도발 4주기를 앞두고 북한 조선인민군 서남전선사령부가 보도문을 내고 4년전 패배의 교훈을 잊지 말라고 충고했습니다.
서남전선사령부는 보도문에서 남측이 연평도 주둔 병력을 대폭 증강하고 해상교전규칙도 5단계에서 3단계로 줄여 도발강도를 높이는 등 새로운 군사적 도발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사령부는 연평도 패배 이후 남측이 서남 열점수역에서 매일 수십 차례의 포사격 훈련과 각종 도발을 벌이고 있는 것을 예리하게 주시하고 있다면서, 도발자들은 바다속에 영영 수장시켜버리자는 게 자신들의 보복 의지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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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전선사령부는 보도문에서 남측이 연평도 주둔 병력을 대폭 증강하고 해상교전규칙도 5단계에서 3단계로 줄여 도발강도를 높이는 등 새로운 군사적 도발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사령부는 연평도 패배 이후 남측이 서남 열점수역에서 매일 수십 차례의 포사격 훈련과 각종 도발을 벌이고 있는 것을 예리하게 주시하고 있다면서, 도발자들은 바다속에 영영 수장시켜버리자는 게 자신들의 보복 의지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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