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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외국인의 페이스북과 트위터 접속을 전면 차단했다고 평양 주재 타스통신 특파원이 밝혔습니다.
지금까진 평양 주재 외국 공관과 국제기구 직원은 페이스북과 트위터 접속이 가능했지만 돌연 차단됐으며 북한 당국의 이 같은 조치가 영구적인 것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타스통신은 전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평양 주재 외국 공관과 국제기구의 와이파이 사용을 금지하면서 국가안전 보장을 위한 것이라며 허가없이 설치한 통신장치를 철거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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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진 평양 주재 외국 공관과 국제기구 직원은 페이스북과 트위터 접속이 가능했지만 돌연 차단됐으며 북한 당국의 이 같은 조치가 영구적인 것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타스통신은 전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평양 주재 외국 공관과 국제기구의 와이파이 사용을 금지하면서 국가안전 보장을 위한 것이라며 허가없이 설치한 통신장치를 철거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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