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정의화 국회의장이 내일 일본을 방문해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면담합니다.
정 의장은 이부키 분메이 일본 중의원 의장의 초청으로 내일부터 2박 3일 동안 일본을 방문하고 모레 오후 아베 신조 총리를 만나 양국간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정 의장은 방일을 하루 앞둔 오늘 한일의원연맹 합동총회에서 위안부 문제는 일본의 결자해지 정신이 필요하다며 이번 방문에서 일본 의회 지도자들과 아베 총리를 만나 한일관계의 미래에 대해 얘기를 나누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장은 오전에는 이부키 중의원 의장, 야마자키 마사아키 참의원 의장을 차례로 만나고 28일에는 도쿄 주재 한국특파원단과의 간담회를 끝으로 방일 일정을 마치고 귀국할 예정입니다.
김지선 [sun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정 의장은 이부키 분메이 일본 중의원 의장의 초청으로 내일부터 2박 3일 동안 일본을 방문하고 모레 오후 아베 신조 총리를 만나 양국간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정 의장은 방일을 하루 앞둔 오늘 한일의원연맹 합동총회에서 위안부 문제는 일본의 결자해지 정신이 필요하다며 이번 방문에서 일본 의회 지도자들과 아베 총리를 만나 한일관계의 미래에 대해 얘기를 나누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장은 오전에는 이부키 중의원 의장, 야마자키 마사아키 참의원 의장을 차례로 만나고 28일에는 도쿄 주재 한국특파원단과의 간담회를 끝으로 방일 일정을 마치고 귀국할 예정입니다.
김지선 [sun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