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사퇴 이해 안 가...철회 설득할 것"

김무성 "사퇴 이해 안 가...철회 설득할 것"

2014.10.23. 오후 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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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김태호 최고위원의 갑작스러운 사퇴 발표와 관련해 '조금 이해가 안 가는 사퇴'라면서도 '설득을 해서 철회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연락이 되면 김 최고위원을 만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또, 최고위원회의에서 자신을 비롯한 지도부 구성원들이 김 최고위원의 사퇴를 만류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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