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한·아세안 정상회의 어린이 홍보대사 위촉

뽀로로, 한·아세안 정상회의 어린이 홍보대사 위촉

2014.10.01. 오전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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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 '뽀로로'가 오는 12월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어린이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외교부는 어제 뽀로로 캐릭터에게 오는 12월 11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어린이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정상회의를 두 달여 앞두고 그 의의와 중요성을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지난 10년 동안 한국과 동남아 등지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뽀로로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뽀로로 캐릭터는2014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웹툰 시리즈 등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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