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자영업자 보호·고용안정 방안 논의

당정, 자영업자 보호·고용안정 방안 논의

2014.09.24. 오전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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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새누리당은 경제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자영업자 보호와 중·장년층 고용안정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오늘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엽니다.

오늘 회의에는 이완구 원내대표와 주호영 정책위의장 등 여당 원내지도부와 상임위 간사단, 정부 측에서는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대거 참석합니다.

자영업자 대책으로는 임차인 보호를 강화하고 상가 권리금 표준계약서 작성을 의무화하는 방안 등이 논의되고, 앞서 논의됐던 임금피크제 지원 확대 방안 등도 점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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