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복원 역할"..."늘 통 큰 정치하는 분"

"정치 복원 역할"..."늘 통 큰 정치하는 분"

2014.09.22. 오후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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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당 대표 취임 이후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정국 경색이 해소되기를 바라며 서로에게 덕담을 건넸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의회민주주의자로 존경받는 정치지도자로, 제가 평소 존경하는 분입니다. 정치가 빨리 복원되는 데 역할을 제대로 해주실 것으로 생각하고, 많은 대화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
"(김무성 대표는) 아주 통 큰 정치를 늘 하시는, 우리가 아마 어떻게 보면 정이 있는 그런 정치의 막내가 아닌가 생각하고, 막힌 것을 뚫는 데에는 둘 다 전문가라고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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