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 이탈리아 해상서 조난자 구조 [조명선, AMS 페가수스호 선장]

대한해운, 이탈리아 해상서 조난자 구조 [조명선, AMS 페가수스호 선장]

2014.09.16. 오후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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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의 대한해운 선박이 이탈리아 인근 해상에서 조난 선박에 타고 있던 승객 등 모두 387명을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사고 선박은 보름 동안 표류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당시 탑승객들을 구조한 선장이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조명선 선장님!

[앵커]

지금 항해중이신가요?

조난선박에 타고 있던 승객 385명을 어떻게 구조하게 된건가요?

[앵커]

그런데 조난선박에 타고 있던 승객외에 바다에 표류중이던 두 명을 추가로 구조했다면서요?

[앵커]

배에 타고 있는 승객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구조한 뒤에는 어떤 조치를 취하셨나요?

[앵커]

페가수스호는 어떤 배이고 주로 어느 지역 항해하시나요?

[앵커]

최근 지중해에서 유럽으로 밀입국하려는 난민선들 조난 사고가 자주 발생하던데요, 어떻습니까?

[앵커]

지금까지 페가수스 호 조명석 선장과 이야기 나누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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