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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 어린이집에 들어가기가 민간 어린이집보다 8배나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김제식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전국의 국공립 어린이집 수는 모두 4천 7백 곳으로, 민간 어린이집 수의 1/8 수준이지만, 입소 대기자 수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전국의 국공립 어린이집과 민간 어린이집 입소 대기자는 모두 46만 3천여 명에 달했고,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 지역의 대기자가 전체의 7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웅래 [woongra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새누리당 김제식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전국의 국공립 어린이집 수는 모두 4천 7백 곳으로, 민간 어린이집 수의 1/8 수준이지만, 입소 대기자 수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전국의 국공립 어린이집과 민간 어린이집 입소 대기자는 모두 46만 3천여 명에 달했고,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 지역의 대기자가 전체의 7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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