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오른 7·30 재보선...누가 웃을까? [유창선, 정치평론가·장성호, 배재대 교수]

막오른 7·30 재보선...누가 웃을까? [유창선, 정치평론가·장성호, 배재대 교수]

2014.07.30. 오전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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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럼 지금 부터 전문가들과 함께 이번 7.30 재보궐선거전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창선 시사평론가, 장성호 배재대 교수 자리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터뷰]

안녕하세요.

[앵커]

일단 뭐니뭐니해도 이번 선거 투표하시는 유권자들이 무엇을 가지고 기준으로 판단할 거냐가 제일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정권심판이냐 아니면 안정과반이냐.

여러 가지 프레임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인터뷰]

그런데 과반, 그러니까 여당의 과반의석이 다시 회복되느냐.

유지되느냐 여부 이걸 승패, 선택의 기준으로 삼는건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그러니까 15곳 가운데 새누리당이 4곳만 당선을 시키면 그러면 과반의석이 가능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사실 새누리당이 4석 정도 얻는 것은 그렇게 큰 어려움이 있는 그런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아마 그걸 승패의 기준으로 삼기에는 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그러니까 일단 유권자들 입장에서는 그 부분을 너무 의식하기보다는 좀 다른 어떤 핵심적인 여야간 쟁점들 이런 것이 좀 선택의 기준이 되지 않겠는가 싶습니다.

예건대 지금 세월호 특별법 문제라든가 또 유병언 씨 사체 발견 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등등 현안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과연 전자를 택할 것이냐, 현 정권의 안전을 택할 것이냐 그런 문제 아닌가 싶습니다.

[인터뷰]

시험 보는 날이죠.

후보들이 찹살 모찌 드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유일하게 투표율이 우리 유권자들이 갑이고 을의 관계로 전락되는 것이 우리의 현실인데 여러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는 재보궐선거는 우리가 중간평가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정부여당에 대한 중간평가적인 성격이 전통적으로 의미를 부여할 수 있고 그리고 두번째에는 세월호 참사에서 보셨듯이 우리 부패구조, 적패 이런 것들이 쌓여있기 때문에 그것이 정치권의 문제다.

그래서 정치권 전체에 대한 심판이 있을 경우 투표율이 낮아질 것 같고 그리고 세번째 주의해서 봐야 될 것은 여당은 단일대오로 잘 가고 있습니다.

지도력이 강하기 때문에... 그러나 야권은 약한 지도력을 보여왔고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야권의 지도부에 대한 심판적인 성격도 상당히 강한 의미가 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많이들 9:6, 8:7이렇게 들 많이 예상을 하시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몇 대 몇 정도로 예상하십니까, 대략?

[인터뷰]

워낙 조심스러운 이야기이긴 합니다마는 저는 한 7:8 정도.

여가 7, 야는 정의당 포함해서 8. 이런 정도로 예상을 합니다.

[앵커]

왜 그런거죠?

[인터뷰]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 결과들 나온거 보면 여당의 압승을 예상들을 대부분 하고, 사실 전문가들도 그렇게 대부분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지금 여론조사 방식이 재보선 같은 경우 유선전화 위주로전적으로 그렇게 돼 있거든요.

[앵커]

젊은사람들이 참여하는 휴대전화는 빠졌다.

[인터뷰]

그게 기술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래서 조사 결과들이 여당 거품이 일정 정도 끼어있다, 이렇게 보고... 그리고 수도권 지역에서 야권 후보의 단일화가 이루어 졌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하고 정의당 후보간 3곳에서 이루어 졌는데 그것이 그동안 이완됐던 야권 지지층이 결집하는 계기가 됐다.

그리고 세월호 특별법이 답보상태를 보이지금 난항을 겪고 있는 여기 다가 유병언 씨 사체 발견이 되면서 여러 의혹논란이 있는 게 여당한테 부담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젊은층투표율이 생각보다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사전 투표율이 7. 98%. 상당히 높게 나온 게 결과적으로 사전투표층은 젊은층이 중심이 되거든요.

그래서 젊은 층 투표율이 나쁘지 않을 것 같다.

그래서 저는 일반적인 예상과는 다르게 7:8정도로 야당이 신승하는 정도. 사실 크게 보면 접전이죠.

그 정도 선까지 가지 않겠나 싶습니다.

[앵커]

어떻게 보십니까, 교수님은?

[인터뷰]

방금 사전 투표율이 젊은층이 많이 갔다고 하는데 7. 98이 최종 투표율이었는데 투표할 사람은 했다고 봅니다.

오늘 투표율은 상대적으로 전반적으로 지금 낮지 않습니까?

순천 빼고... 전반적으로 세월호 참사 이후야당의 대한 세력화가 실패했다.

[앵커]

숫자로 말씀해 주시면 몇대몇입니까?

[인터뷰]

10:5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역은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하면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저기 모니터에 나와 있는 것처럼 새누리당이 10군데 정도, 그리고 새정치민주연합이 5군데 정도승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철수 대표가 5군데 정도 승리하면 선방했다고 말씀도 하셨고 그걸 떠나서 새누리당의 7. 14 전대 이후에 전대 마케팅 시너지 효과를 상당히 보고 있다고 봅니다.

[앵커]

그러면 이게 차이가 워낙 두 분이 많이 나시는데 이렇게 됐을 경우 여야 지도부, 김무성 대표체제가 어떻게 갈 것인지 그리고 이른바 안철수 대표 체제가 또 어떻게 갈 건지 지도부 교체론까지 나오고 있을 텐데 예를 들어서 거꾸로 보면... 아까 10:5로 했잖아요.

만약에 7:8은 예상하셨습니까?

10:7로 나오겠다, 장성호 교수님이 예상하신 10:5로 나왔다.

죄송합니다.

그러면 새정치연합의 지도부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인터뷰]

새정치연합이 그때는 아주 요동을 치게 되겠죠.

10:5라고 만약 가정을 한다면 야당의 참패가 되는 거고요.

안철수 대표가 5석 정도면 괜찮은 거다 이야기했습니다마는 그걸 그렇게 수긍할 사람은 많지 않을 겁니다.

당장 지난 번에 있었던 공천파동과 관련해서 김한길, 안철수 대표의 책임론이 불거질 거고요, 당내에서.

바로 아마 조기 전당대회가 소집될 겁니다.

야당이 참패하는 상황까지 간다면 두 공동대표도 조기전당대회를 피해가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 아마 당권 경쟁이 새로 불이 붙는 상황으로 갈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반대로 새누리당이 8, 새정치민주연합이 7로 나오는 스코어가 된다면 이럴 때 김무성 체제가 어떻게 되는 겁니까?

[인터뷰]

7:8로 가도 저는 새누리당이 선전했다고 봅니다.

세월호 참사의 정부여당이 무한책임을 져야 하는 구조 아닙니까?

과거부터 어떤 적폐가 쌓여왔더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7석을 확보를 했다는 것은 영남하고 충청을석권을 7석을 했다는 것인데 김무성 대표가 체면치레는 했다.

참패하는 것은 구조적으로 평가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인터뷰]

예측의 폭이 상당히 커서 이번 재보선이 2차례 정도 반전이 있었습니다.

애당초 그 선거전에 들어가기 전에는 원래 이번에 야당이 압승하는 선거다, 이게 일반적인 인식이었는데 공천파동 겪으면서 여당이 압승할 것 같다이렇게 갔는데 종반에 접어들면서 다시 경합지역이 급격히 늘어나는 이런 상황이 됐기 때문에 결국 초경합지역에 한 7곳 정도로 판단이 되는데 이 승부에 전체승부가 달려있다고 봅니다.

[인터뷰]

그것은 제가 보기에는 산술적으로 경합지역이라고 다 묶어내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여론조사 결과가 공표되지 않을뿐더러인위적으로 정치공학적으로 야권이 후보자별로 합치지 않았습니까?

산출적으로 더했을 때 경합지역이 되는 거지 막상 뚜껑을 열어보면 야권연대에 대해서 상당히 부정적으로 이탈하는 세력도 상당히 많을것이다저는 그렇게 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지금 말씀중에 계속 속보가 들어 와서 전해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서울 구로역에서 화장실에서 불이 났는데 지금 소방차 32대가 출동했답니다.

현재 진화를 벌이고 있는데 1호선 구로역 열차가 양방향 전면중단됐다는 소식입니다.

현재 현장상황전해지고 있는데 구로역 화장실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그런데 화장실만 탄 게 아니라 주변까지 연기가 좀 번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왜 구로역이 바깥에 나와 있 는 야외 정류장이거든요.

저쪽 열차운행이 중단됐고 이용객들이 현재 대피를 하고 있다.

남자화장실인 것 같고 배전반쪽이다.

그렇게 얘기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구로역에는 남자화장실 배전반에서 불이 났는데 아무래도 다중이용시설이다보니 그리고 지하철역이다 보니 전동차역입니다마는 어쨌든 1호선에서 불이 나서 지금 현재 진화를 벌이고 있다는 소식 들어 오고 있습니다.

계속 관련된 소식 들어오는 대로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역별로 간단하게 하나하나 관심 지역 2군데만 살펴볼까요.

먼저 서울 동작을, 어떤 결과를 예측하시는지요?

무엇을 어떤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까?

[인터뷰]

선거전 초반만 하더라도 야권표가 분산되는 상황에서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의 압승이 예상되는 조사결과들이 속속 나왔는데 저는 노회찬 후보로 단일화가 되면서 그러면서 사실상 판세가 반전되는 계기를 야권이 마련했던 거 아닌가 그렇게 봅니다.

아마 기동민 후보그리고 노회찬 후보의 지지율을 합한 것보다 플러스 알파 그러니까 시너지 효과 이런 것이 어느 정도 좀 반영이 되지 않겠는가.

그래서 아마 노회찬 후보가 뒤집을 수 있는 아마 그런 상태까지 간 게 아닌가 저는 그렇게 진단합니다.

[앵커]

그러니까 어느 정도 후보단일화의 여파가 노회찬 후보가 막판에 뒤집는 데까지는 왔다고 보시는 군요.

[인터뷰]

저는 그렇게 봅니다.

[앵커]

어떻게 보십니까?

[인터뷰]

저는 제로섬이라고 봅니다.

야권연대 부정적인 측면에 있어서 새정치민주연합 측에서 일정 부분 투표에 안 갈 가능성이 있고 이쪽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반대로 새누리당 같은 경우는 보수층이결집하는 계기를 줬기 때문에 저는 결국 제로섬으로 가서 최초의 그런 구도가 그대로 유지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앵커]

그런데 하나만 상처가 크다라고 했는데 여기서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졌을 때 잃게 되는 어떤 병력손실, 이게 큰 것 같아요.

그래서 더 관심이 있는 것 같은데요?

졌을 때를 생각해 보시죠.

노회찬 후보가 졌다.

[인터뷰]

큰 타격을 입는다고 하겠죠.

노회찬 후보 같은 경우에는 X파일 관련돼서 의원직 상실해서 사실 상당한 기간동안 정치에서 뒤로 물러나 있었던 상황이어서 이번에 사실 만약 당선되면 야권 내에서의 정치적인 역할이 상당히 커질 수 있는 그런 기회인데 반대로 만약에 패하게 된다면 상당히 밖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될지 상당히 위기감이 개인적으로는 이런 상황이 될 겁니다.

[앵커]

반대로 나경원후보가 졌다.

이렇게 되면 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인터뷰]

개인적으로는 나경원 후보가 앞으로 상당 기간 정치권에 들어오기가 쉽지 않다.

저는 그렇게 됩니다.

서울시장선거에서 연패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당에서도 경쟁력을 보여주지 못한 그런 상품적인 가치에서 상당히 떨어지는 그런 결과를 초래할 수가 있고 만약 당선될 경우에는 박영선 의원과 대적할 수 있는 여권 내 여성 정치인이다, 이렇게 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인터뷰]

노회찬 후보 당선 여부는 2016년 총선과 관련해서 야권 연대의 효용성 여부, 그리고 이걸 어떤 시험대 비슷한 이런 의미도 가질 겁니다.

그러니까 새정치연합하고 정의당 차원의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여부. 16년 총선을 앞두고 그거에 대한 판단들이 또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이번 7.30 재보궐선거쭉 말씀을 하셨는데 가장 큰 특징을 몇 가지로 저희들이 정리를 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계속 말씀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장민정 앵커, 이번 재보궐 선거 특징이 어떤 게 있을까요?

[앵커]

역대 재보선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인데다지역도 전국에 고루 퍼져'미니총선'이라 불리는 7·30 재보궐 선거,이번 선거의 특징 정리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전략공천 논란'입니다.

먼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서울 동작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새누리당 지도부는 공천 과정에서'삼고초려'도 아니고'십고초려'하겠다던 김문수 카드를 금세 접고나경원 후보로 방향을 틀었죠.

'꿩 대신 닭'도 아니고 나경원 후보 체면이 영 안섰는데,그래도 '꿩 대신 닭'보다는 '꿩 대신 학'이라는 분석이 더 많았습니다.

이렇게 김문수 경기지사가 나경원 후보 지지유세에 나서기도 했는데요.그래도 나경원 후보 표정이영 어색해보이긴 하네요.

전략공천 파동은 십년지기도 갈라놓았죠.

새정치연합에서는 허동준 전 지역위원장을 제치고 기동민 전 부시장을 전략공천해잡음이 많았는데요.

결국 정의당 노회찬 후보로 단일화되면서둘 다 선거에 못나간 셈이 됐습니다.

사퇴 전, 허 전 위원장이뒤늦게 기 후보 지원에 나서기도 했지만둘 사이 어딘가 불편해보이는 건 어쩔 수 없네요.

다음 보겠습니다.

이 밖에도 경기 평택을에 출사표를 던졌는데수원정에 공천된 임태희 후보,국정원 댓글 사건 내부고발자 권은희 전 수사과장을야당 텃발, 광주 광산을에 공천 한 것을 두고도논란이 컸습니다.

다음 보겠습니다.

또 선거 막판 '유병언 시신 발견'이라는 돌발 변수가 터지면서선거 판세는 다시 한 번 출렁였습니다.

유병언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수사과정에서 검경의 무능, 정부에 대한 불신이선거에 영향을 일부 미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런 가운데 새정치연합 박범계 원내대변인은선거를 하루 앞둔 어제유병언의 시신이 아니라고 확신하는 제보가 있다는 '아니면 말고'식의 의혹까지 제기해이에 대한 비판도 거센 상황입니다.

[앵커]

시간 관계상 여러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마는 이정도로 정리를 하겠습니다.

지금 사실 휴가철에 치러지는데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마는 대통령 휴가 이야기는 간단하게 짚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대통령이 휴가를 안갔대요.

그러면서 참모들이 갑자기 못 가는, 비서실장은 갔다고 합니다마는 어떻게 보십니까, 대통령 휴가를 가야 한다.

꼭 갈 필요 없다 어떻게 보세요?

[인터뷰]

국가경영이죠.

국가경영은 시스템으로 하는 겁니다.

전쟁이 났을 때도 육군사관학교생들은 진주에 가서 공부를 한다고 합니다.

싸우는 사람 싸우고 공부하는 사람은 공부를 하고 국가가 다양하게 있고 그리고 대통령이 휴가 간다고 해서 세월호라든가 이런 걸 잊어버리고 방치하는 건 아닙니다.

들고 가죠. 가는 이유가 나뿐만이 아니고 전국민이 휴가철이 아닙니까?

공무원도 사람이고 가정이 있고 공무원도 나눠서 휴가를 가야 되기 때문에.

그러나 중요한 것은 대통령이 일을 안 한다는 것이 아니다, 가서도 똑같이 하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거 가지고 저는.

[앵커]

방콕 휴가 보다는 떠나야 밑의 사람들도.

[인터뷰]

그런 측면에서 가신 것 같은데 긍정적으로 봤으면 좋겠습니다.

[앵커]

시간을 1분만 드리겠습니다.

[인터뷰]

저는 대통령이 올해 같은 경우는 관저에 있고 휴가를 안가는게 옳다고 봅니다.

세월호 실종자 수색작업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고 세월호 참사 후속조치들을 지금 갈피를 못잡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올해는 보통 해와는 다른 그러한 우리 역사에서는 그런 해거든요.

그런 거 생각하면 다른 공무원들은 다 휴가가라고 하더라도 상징적인 정말 어떠한 국가적인 참사에 대한 결과를 내가 잊지 않고 있다, 이런 대통령으로서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라도 올해 안에는 휴가를 안가는 게 좋지 않았나 싶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유창선 정치평론가, 장성호 배재대 교수였습니다.

두분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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