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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북한의 각 지역에도 많은 비가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평양방송은 지난 24일부터 어제 오후 5시까지 평양 99㎜, 남포 134㎜, 황해남도 과일군 123㎜, 은률군에서 120㎜의 비가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평안남도 강서군 114㎜, 회창군 108㎜를 비롯해 대표적인 곡물 생산지인 황해남도와 황해북도에 각각 65㎜와 51㎜가 내려 농작물의 해갈에도 일부 도움이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평양방송은 지난 24일부터 어제 오후 5시까지 평양 99㎜, 남포 134㎜, 황해남도 과일군 123㎜, 은률군에서 120㎜의 비가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평안남도 강서군 114㎜, 회창군 108㎜를 비롯해 대표적인 곡물 생산지인 황해남도와 황해북도에 각각 65㎜와 51㎜가 내려 농작물의 해갈에도 일부 도움이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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