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앵커]
이번 주, 박근혜 정부 2기 내각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잇달아 열립니다.
야당은 의혹이 많은 특정 후보는 절대 안 된다는 입장인 반면, 여당은 '낙인찍기'는 안 된다고 맞서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안윤학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오는 7일부터 나흘 동안, 박근혜 정부 2기 각료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잇달아 열립니다.
월요일인 7일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이병기 국정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8일에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정종섭 안전행정부, 이기권 고용노동부, 김희정 여성가족부, 9일 김명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마지막 10일에는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예정돼 있습니다.
본격적인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여야 기싸움은 치열합니다.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논평에서 야당의 각종 의혹 제기는 '낙인찍기'에 불과하다고 비판하며 차단막을 펼쳤고, 새정치연합 유은혜 원내대변인은 김명수 후보자는 지금까지의 의혹만으로도 '자격미달'이라며 공세를 예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이 난항을 겪을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최경환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는 피감기관인 한국투자공사 감사로서 최 후보자에게 후원금을 냈던 안홍철 사장이 증인으로 채택돼 공방이 예상됩니다.
옛 한나라당 '차떼기 사건'에 연루됐던 이병기 국정원장 후보자의 경우는 여야 합의로 증인 채택을 하지 않기로 해, 당초 예상보다 청문회 통과가 어렵지 않을 것이란 분석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YTN 안윤학[yhahn@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번 주, 박근혜 정부 2기 내각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잇달아 열립니다.
야당은 의혹이 많은 특정 후보는 절대 안 된다는 입장인 반면, 여당은 '낙인찍기'는 안 된다고 맞서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안윤학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오는 7일부터 나흘 동안, 박근혜 정부 2기 각료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잇달아 열립니다.
월요일인 7일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이병기 국정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8일에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정종섭 안전행정부, 이기권 고용노동부, 김희정 여성가족부, 9일 김명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마지막 10일에는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예정돼 있습니다.
본격적인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여야 기싸움은 치열합니다.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논평에서 야당의 각종 의혹 제기는 '낙인찍기'에 불과하다고 비판하며 차단막을 펼쳤고, 새정치연합 유은혜 원내대변인은 김명수 후보자는 지금까지의 의혹만으로도 '자격미달'이라며 공세를 예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이 난항을 겪을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최경환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는 피감기관인 한국투자공사 감사로서 최 후보자에게 후원금을 냈던 안홍철 사장이 증인으로 채택돼 공방이 예상됩니다.
옛 한나라당 '차떼기 사건'에 연루됐던 이병기 국정원장 후보자의 경우는 여야 합의로 증인 채택을 하지 않기로 해, 당초 예상보다 청문회 통과가 어렵지 않을 것이란 분석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YTN 안윤학[yhahn@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