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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북한과 일본은 핫라인 설치를 검토할 정도로 급속히 관계가 발전하고 있습니다.
서로의 이익이 맞아 떨어진 건데, 이때문에 북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조에 금이 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희준 기자입니다.
[기자]
북일 국장급 협의에 따라 일본이 일부 대북 제재 조치를 완화겠다고 발표한 날, 북한은 일본인 납치자 특별조사위원회를 설치해 전면적인 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북 특별조사위원회 설치 보도]
"'특별조사위원회'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로부터 모든 기관을 조사하며 필요에 따라 해당기관 및 관계자들을 임의의 시각에 조사사업에 동원시킬수 있는 특별한 권한을 부여받는다."
국가안전보위부 부부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특별조사위에는 일본인 유골과 납치 피해자 등 4개 분과까지 두었습니다.
일본인 납치자 재조사에 가속도가 붙으면서 북일 외무상 회담, 나아가 아베 총리의 방북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북한과 일본의 밀착 행보에 우리나라와 미국, 중국 등 나머지 6자회담 당사국들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북한이 핵개발을 포기하지 않는 상황에서 일본의 독자적인 대북제재 해제로 북핵 공조에 금이 갈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해 젠 사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일본에 북한 비핵화와 관련한 주변국들의 안보 이해를 고려해 투명하게 문제를 해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최근 한,미,중,러 6자회담 수석대표가 회담재개조건을 조율하고 한중 정상도 이같은 노력을 지지했지만 새 돌파구를 찾으려는 북일의 행보에 북핵 문제 해결은 더욱 쉽지 않아 보입니다.
YTN 김희준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최근 북한과 일본은 핫라인 설치를 검토할 정도로 급속히 관계가 발전하고 있습니다.
서로의 이익이 맞아 떨어진 건데, 이때문에 북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조에 금이 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희준 기자입니다.
[기자]
북일 국장급 협의에 따라 일본이 일부 대북 제재 조치를 완화겠다고 발표한 날, 북한은 일본인 납치자 특별조사위원회를 설치해 전면적인 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북 특별조사위원회 설치 보도]
"'특별조사위원회'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로부터 모든 기관을 조사하며 필요에 따라 해당기관 및 관계자들을 임의의 시각에 조사사업에 동원시킬수 있는 특별한 권한을 부여받는다."
국가안전보위부 부부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특별조사위에는 일본인 유골과 납치 피해자 등 4개 분과까지 두었습니다.
일본인 납치자 재조사에 가속도가 붙으면서 북일 외무상 회담, 나아가 아베 총리의 방북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북한과 일본의 밀착 행보에 우리나라와 미국, 중국 등 나머지 6자회담 당사국들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북한이 핵개발을 포기하지 않는 상황에서 일본의 독자적인 대북제재 해제로 북핵 공조에 금이 갈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해 젠 사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일본에 북한 비핵화와 관련한 주변국들의 안보 이해를 고려해 투명하게 문제를 해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최근 한,미,중,러 6자회담 수석대표가 회담재개조건을 조율하고 한중 정상도 이같은 노력을 지지했지만 새 돌파구를 찾으려는 북일의 행보에 북핵 문제 해결은 더욱 쉽지 않아 보입니다.
YTN 김희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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