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비정규직 차별 급여 문제 가장 심각"

권익위, "비정규직 차별 급여 문제 가장 심각"

2013.05.26. 오후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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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에 대한 차별 가운데 급여 문제가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기간제 단시간근로자보호법률'이 시행된 지난 2007년 7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정부민원 접수창구 '국민신문고'에 신고된 비정규직 차별 민원 천 5백여 건 가운데 급여 차별이 560여 건으로 36.5%에 달했다고 밝혀습니다.

신분전환 차별 문제는 25%, 근로조건 차별은 15%를 차지했습니다.

급여 차별 민원 가운데서는 임금문제가 56.8%로 절반을 넘었고 이어 수당, 상여금, 성과급 문제가 뒤를 이었습니다.

권익위는 '국민신문고' 외에 각 지방노동위원회도 민원을 접수받고 있는 만큼 이번 결과만으로 "공공부문이 민간부문보다 비정규직을 더 차별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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