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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우리 공군의 노후 전투기를 대체하는 차기전투기 도입사업을 둘러싸고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다음달 말 가격입찰을 앞둔 업체들은 각종 파격적인 지원안을 제시하며 눈도장을 찍고 있습니다.
김문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8조 3천억 원에 달하는 차세대전투기 사업을 따내기 위해 업체간 경쟁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수주전에 뛰어든 곳은 F35A의 록히드 마틴, 유로파이터의 EADS, F15SE의 보잉사 등 모두 3개 업체.
이 가운데 EADS가 가장 공격적인 제안을 하며 경쟁을 부추기고 나섰습니다.
유로파이터 컨소시엄인 EADS는 우리나라가 유로파이터를 도입하면 현찰로 2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입예정인 60대 가운데 53대를 국내에서 생산하겠다는 약속에 이은 파격적인 제안입니다.
방위사업청은 그러나 사업을 수주했을때의 제안이라며 큰 의미를 두지 않았습니다.
F35의 록히드 마틴은 국내 부품생산과 기술협력, 한국전투기 개발사업 참여 등을 제시했고, F15SE의 보잉사는 최대 1억 달러 투자를 약속하며 바짝 고삐를 당겼습니다.
방위사업청은 다음 달 말 가격입찰을 거쳐 최종 기종을 선정한다는 계획입니다.
[녹취:백윤형, 방위사업청 대변인]
"약간의 일정에 차질은 있을 수 있으나 전반적으로는 큰 절차는 6월중에 다 끝나는 것으로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기종이 결정되면 오는 2017년부터 차례로 모두 60대를 도입해 수십년 이상 운용해 온 노후 전투기를 교체할 예정입니다.
YTN 김문경[mkkim@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우리 공군의 노후 전투기를 대체하는 차기전투기 도입사업을 둘러싸고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다음달 말 가격입찰을 앞둔 업체들은 각종 파격적인 지원안을 제시하며 눈도장을 찍고 있습니다.
김문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8조 3천억 원에 달하는 차세대전투기 사업을 따내기 위해 업체간 경쟁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수주전에 뛰어든 곳은 F35A의 록히드 마틴, 유로파이터의 EADS, F15SE의 보잉사 등 모두 3개 업체.
이 가운데 EADS가 가장 공격적인 제안을 하며 경쟁을 부추기고 나섰습니다.
유로파이터 컨소시엄인 EADS는 우리나라가 유로파이터를 도입하면 현찰로 2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입예정인 60대 가운데 53대를 국내에서 생산하겠다는 약속에 이은 파격적인 제안입니다.
방위사업청은 그러나 사업을 수주했을때의 제안이라며 큰 의미를 두지 않았습니다.
F35의 록히드 마틴은 국내 부품생산과 기술협력, 한국전투기 개발사업 참여 등을 제시했고, F15SE의 보잉사는 최대 1억 달러 투자를 약속하며 바짝 고삐를 당겼습니다.
방위사업청은 다음 달 말 가격입찰을 거쳐 최종 기종을 선정한다는 계획입니다.
[녹취:백윤형, 방위사업청 대변인]
"약간의 일정에 차질은 있을 수 있으나 전반적으로는 큰 절차는 6월중에 다 끝나는 것으로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기종이 결정되면 오는 2017년부터 차례로 모두 60대를 도입해 수십년 이상 운용해 온 노후 전투기를 교체할 예정입니다.
YTN 김문경[mkkim@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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