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박승춘 보훈처장 작년 5·18 전날 폭탄주, 사실과 달라"

보훈처,"박승춘 보훈처장 작년 5·18 전날 폭탄주, 사실과 달라"

2013.05.22. 오전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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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지난해 5·18 행사 전 날 전남 담양의 한 식당에서 폭탄주를 마신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국가보훈처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보훈처는 박승춘 보훈처장이 당시 기념식을 잘 치러내기 위해 5·18부상자회와 5·18민주유공자유족회, 5·18구속부상자회 등 5·18관련 3단체장 등과 저녁식사를 함께 하는 자리에서 화합의 의미로 '화합주'1잔을 마셨고, 일부 지방 언론에도 보도가 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보훈처는 당시 '화합주'는 한 보훈단체장이 5·18관련 3단체장이 모두 참석한 걸 기뻐하며 제안한 것이었고, 1시간 반 가량 진행된 간담회는 만족스럽게 마무리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부 언론들은 박승춘 처장이 지난해 5·18 기념식 전날 저녁 자리에서 소주와 맥주를 섞은 술을 '연평해전 술'이라고 이름 붙여 참석자들에게 마시도록 해 비판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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