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전원책 변호사의 '이 시각'

[5월 20일] 전원책 변호사의 '이 시각'

2013.05.20. 오후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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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뉴스만만에서는, 사회 이슈에 대한 솔직, 담백한 시각을 들어보기 위해서 일주일에 두 차례씩, 여론을 전할 수 있는 분들을 스튜디오에 모십니다.

이 시각 이슈에 대한 이 사람의 시각, 전원책 변호사가 스튜디오에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1]

연휴에 북한이 갑자기 두 차례에 걸쳐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하더니, 오늘 또 발사했습니다.

미사일이다 발사체다 분석이 분분한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2]

방사포라는 얘기도 있는데 정작 과거에 비해서 우리 국민이 동요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왜 그런 걸까요?

[질문3]

개성공단을 둘러싸고 정부와 북한은 핑퐁게임식으로 책임을 떠넘기는 과정에서 발사가 이뤄졌거든요.

현재의 우리 정부 대응, 이게 맞는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4]

광주에서 열린 5.18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를 때 주변 사람들이 일어서니까 박근혜 대통령도 일어서긴 했는데, 노래는 부르지 않는 어정쩡한 상황이 벌어졌어요.

어떻게 보셨는지, 대통령은 어떤 생각을 했다고 보십니까?

[질문5]

안철수 의원도 연휴에 광주를 찾아가 독자세력화를 선언했습니다.

호남 민심이 갈라지지 않겠냐는 얘기도 나오는데 어떤 의미로 보고 계세요?

[질문6]

오늘 검찰이 서울지방경찰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국정원 정치개입 의혹 수사에서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이 수사 축소를 지시했는지가 관심인 건데요.

전 변호사님 시각은 어떠십니까?

대선 과정에서 국정원 정치개입이나 부당한 압력이 있었다고 보시나요?

전 변호사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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