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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에 살던 탈북자들이 북한으로 다시 돌아가 남한에서 고문을 당하거나 감금당하고 위협받았다고 주장하는 화면이 북한 방송에 공개됐습니다.
조선중앙TV는 어제 북한을 탈출해 남한으로 왔다가 재입북한 리혁철과 김경옥, 강경숙의 좌담회를 방송했습니다.
리 씨 등은 모두 우리 정부의 탈북자 심문 합동센터에서 조사받는 기간에 고문을 당하거나 감금당하고 위협 받는 등 인간 이하의 갖은 모욕과 천대, 멸시를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리 씨는 지난달 3일 연평도에서 어선을 훔쳐 타고 북방한계선을 넘어 북한으로 간 사실이 국내 언론에 보도됐습니다.
올해 들어 북한 매체가 재입북 탈북자를 소개한 것은 지난 1월 기자회견을 한 김광호 부부 가족 등 4명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김지선 [sun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조선중앙TV는 어제 북한을 탈출해 남한으로 왔다가 재입북한 리혁철과 김경옥, 강경숙의 좌담회를 방송했습니다.
리 씨 등은 모두 우리 정부의 탈북자 심문 합동센터에서 조사받는 기간에 고문을 당하거나 감금당하고 위협 받는 등 인간 이하의 갖은 모욕과 천대, 멸시를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리 씨는 지난달 3일 연평도에서 어선을 훔쳐 타고 북방한계선을 넘어 북한으로 간 사실이 국내 언론에 보도됐습니다.
올해 들어 북한 매체가 재입북 탈북자를 소개한 것은 지난 1월 기자회견을 한 김광호 부부 가족 등 4명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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