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남북 통일 위한 기도 감사히 간직"

이명박 대통령, "남북 통일 위한 기도 감사히 간직"

2013.02.13. 오후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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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사임과 관련해 국민과 함께 교황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009년 교황을 알현할 때 따뜻이 맞아주던 모습과 북한 주민들과 남북한 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계신다는 말씀을 감사히 간직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인간 존엄성 보호와 세계평화를 위해 봉사와 기여를 해오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해서도 항상 관심을 가져주신 데 대해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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