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후보, 부산·경남 집중 공략

문재인 후보, 부산·경남 집중 공략

2012.12.14. 오전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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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어제 시작한 1박 2일 유세의 이틀째 일정으로 최대 격전지인 부산·경남지역을 집중 공략합니다.

문재인 후보는 자신의 고향인 거제를 출발해 양산과 울산, 그리고 부산을 돌며 새누리당 정권의 민생 파탄을 심판하기 위해 적극 투표해줄 것을 호소할 계획입니다.

문 후보는 부산·경남 집중유세에 이어 주말에는 이른바 '2차 광화문 대첩'을 통해 부동층 잡기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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