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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최근 선보인 태블릿PC의 외형이나 기능이 중국산 저가 제품과 상당 부분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선중앙TV는 최근 태블릿PC '아리랑'을 방송에 공개하면서, 가지고 다니기 쉽고 다루기도 편리한 '판형 컴퓨터'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방송은 특히 글을 익힌 어린이들이 쓰기 쉽게 태블릿 PC를 만들었다며, 교육 사업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선중앙TV는 평양정보기술국이 이 태블릿 PC를 자체 개발했다고 했지만, 일부 해외 언론에서는 중국 선전 지역 공장에서 생산한 저가 태블릿PC와 매우 비슷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선아 [leesa@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조선중앙TV는 최근 태블릿PC '아리랑'을 방송에 공개하면서, 가지고 다니기 쉽고 다루기도 편리한 '판형 컴퓨터'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방송은 특히 글을 익힌 어린이들이 쓰기 쉽게 태블릿 PC를 만들었다며, 교육 사업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선중앙TV는 평양정보기술국이 이 태블릿 PC를 자체 개발했다고 했지만, 일부 해외 언론에서는 중국 선전 지역 공장에서 생산한 저가 태블릿PC와 매우 비슷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선아 [lees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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