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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4.11 총선이 4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는 공천 면접심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회 정개특위는 오늘 선거구 획정 문제를 매듭짓기 위한 막판 절충을 시도합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윤정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위원장이 공천 과정에서 불법 행위에 대한 엄단 방침을 밝혔다고요?
[중계 리포트]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공천 과정에 어떤 불법도 있어선 안 된다며, 불법 행위가 발생하면 즉각 후보 자격을 박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오늘 비대위 회의에서 새누리당의 목표는 총선 승리 만이 아니라 국민의 정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는데요, 공천이야 말로 쇄신의 첫 단추인데 첫 단추를 잘못 꾀면 옷을 제대로 입을 수 없다며, 당내 '클린공천지원단'을 중심으로 철저하게 검증하고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총선 정국이 본격화 된 이후의 첫 지방 일정으로 내일 부산을 방문해 사실상의 지원 유세를 벌일 예정입니다.
이번 부산 방문은 이른바 PK 지역에서 예상되는 야권 바람을 사전에 차단하고, 부산저축은행 사태 등으로 악화된 부산 민심을 직접 어루만지기 위한 행보로 풀이됩니다.
이런 가운데 새누리당 공천위원회는 오늘 오전 대전시당에서 대전과 충남북 지역 공천 신청자 60여 명에 대한 현장 면접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충청권의 표심이 오는 4ㆍ11 총선의 승패를 가를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지난 월요일 부산에 이어 두번째 현장 면접을 실시한 건데요, 새누리당은 내일 경기 지역을 끝으로 공천 면접 심사를 매듭짓고 주말에는 '하위 25% 현역 배제'를 위한 여론조사를 이어갑니다.
[질문]
민주통합당 상황도 알아보죠, 민주당도 공천 심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요?
[답변]
민주통합당은 오늘 수도권 지역에서 2명 이상이 신청한 선거구에 대한 면접 심사를 진행하는데요, 서울 강남을 지역에 도전장을 내민 정동영, 전현희 의원에 대한 면접도 포함돼 있어서 공천장을 손에 쥐기 위한 두 후보의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 조금 전 국회에서 입당식을 열고 민주통합당에 입당했습니다.
박 시장은 입당식에서 민주당이 통합의 깃발이 되고 변화의 물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전국 광역자치단체장회의를 소집해 구체적인 정책 논의를 시작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통합진보당이 야권연대 협상 시한을 오는 25일로 못박으며 민주통합당을 압박하고 있는 상황에서 박 시장의 입당이 야권연대 논의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됩니다.
공천심사와 인재영입 두 마리 토끼 잡이에 나선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잠시 뒤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인데요, 4월 총선에 임하는 민주당의 전략과 함께 현 정부와 새누리당에 대한 심판론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YTN은 오전 11시 시작되는 토론회를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질문]
여야의 공세가 한층 강화되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여야가 선거구 획정에 대한 막판 협상을 오늘 벌인다고요?
[답변]
4월 총선에 적용될 선거구 획정 합의안을 도출하기 위한 여야의 막판 협상이 오늘 재개됩니다.
국회 정치개혁특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주성영, 민주통합당 박기춘 의원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만나 협상을 벌이는데요, 19대 총선에 한해 의석수를 300석으로 늘리자는 선관위의 제안을 비롯한 모든 대안을 놓고 협상을 벌일 예정입니다.
여야는 선거구 획정 문제가 합의되면 정개특위 소위와 전체회의를 잇따라 열어 공직선거법을 비롯한 기타 안건들을 처리할 방침입니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표면적으로는 의석수를 늘리는 선관위의 제안에 반대하며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지만, 일단 협의에는 임한다는 방침이어서 어떤 합의가 도출될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4.11 총선이 4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는 공천 면접심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회 정개특위는 오늘 선거구 획정 문제를 매듭짓기 위한 막판 절충을 시도합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윤정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위원장이 공천 과정에서 불법 행위에 대한 엄단 방침을 밝혔다고요?
[중계 리포트]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공천 과정에 어떤 불법도 있어선 안 된다며, 불법 행위가 발생하면 즉각 후보 자격을 박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오늘 비대위 회의에서 새누리당의 목표는 총선 승리 만이 아니라 국민의 정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는데요, 공천이야 말로 쇄신의 첫 단추인데 첫 단추를 잘못 꾀면 옷을 제대로 입을 수 없다며, 당내 '클린공천지원단'을 중심으로 철저하게 검증하고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총선 정국이 본격화 된 이후의 첫 지방 일정으로 내일 부산을 방문해 사실상의 지원 유세를 벌일 예정입니다.
이번 부산 방문은 이른바 PK 지역에서 예상되는 야권 바람을 사전에 차단하고, 부산저축은행 사태 등으로 악화된 부산 민심을 직접 어루만지기 위한 행보로 풀이됩니다.
이런 가운데 새누리당 공천위원회는 오늘 오전 대전시당에서 대전과 충남북 지역 공천 신청자 60여 명에 대한 현장 면접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충청권의 표심이 오는 4ㆍ11 총선의 승패를 가를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지난 월요일 부산에 이어 두번째 현장 면접을 실시한 건데요, 새누리당은 내일 경기 지역을 끝으로 공천 면접 심사를 매듭짓고 주말에는 '하위 25% 현역 배제'를 위한 여론조사를 이어갑니다.
[질문]
민주통합당 상황도 알아보죠, 민주당도 공천 심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요?
[답변]
민주통합당은 오늘 수도권 지역에서 2명 이상이 신청한 선거구에 대한 면접 심사를 진행하는데요, 서울 강남을 지역에 도전장을 내민 정동영, 전현희 의원에 대한 면접도 포함돼 있어서 공천장을 손에 쥐기 위한 두 후보의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 조금 전 국회에서 입당식을 열고 민주통합당에 입당했습니다.
박 시장은 입당식에서 민주당이 통합의 깃발이 되고 변화의 물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전국 광역자치단체장회의를 소집해 구체적인 정책 논의를 시작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통합진보당이 야권연대 협상 시한을 오는 25일로 못박으며 민주통합당을 압박하고 있는 상황에서 박 시장의 입당이 야권연대 논의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됩니다.
공천심사와 인재영입 두 마리 토끼 잡이에 나선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잠시 뒤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인데요, 4월 총선에 임하는 민주당의 전략과 함께 현 정부와 새누리당에 대한 심판론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YTN은 오전 11시 시작되는 토론회를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질문]
여야의 공세가 한층 강화되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여야가 선거구 획정에 대한 막판 협상을 오늘 벌인다고요?
[답변]
4월 총선에 적용될 선거구 획정 합의안을 도출하기 위한 여야의 막판 협상이 오늘 재개됩니다.
국회 정치개혁특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주성영, 민주통합당 박기춘 의원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만나 협상을 벌이는데요, 19대 총선에 한해 의석수를 300석으로 늘리자는 선관위의 제안을 비롯한 모든 대안을 놓고 협상을 벌일 예정입니다.
여야는 선거구 획정 문제가 합의되면 정개특위 소위와 전체회의를 잇따라 열어 공직선거법을 비롯한 기타 안건들을 처리할 방침입니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표면적으로는 의석수를 늘리는 선관위의 제안에 반대하며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지만, 일단 협의에는 임한다는 방침이어서 어떤 합의가 도출될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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