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지역구 불출마...배경은? [이준한, 인천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박근혜, 지역구 불출마...배경은? [이준한, 인천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2012.02.07. 오후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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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박근혜 위원장이 지역구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그 배경과 파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총선 정국에서 여야를 떠나 인적 쇄신 흐름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인천대학교 이준한 교수와 함께 자세히 알아봅니다.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질문1]

당초 지역구 불출마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예상보다 빨리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박 위원장은 대구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들은 뒤 더 큰 정치를 위해 결심을 했다고 밝혔는데요,

이같은 결정의 배경을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2]

박 위원장은 선거 운동을 할 필요가 없는 비례대표로 출마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당과 더 협의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비례대표로 나설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3]

박 위원장이 결국 인적 쇄신을 위해 기득권을 먼저 내려놓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볼 수 있을텐데요, 출마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당 중진들에게 어느 정도의 압박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4]

새누리당은 오늘 또 4.11 총선에서 강남 3구를 비롯한 수도권 강세지역 9곳에서 현역 비례대표의 공천을 배제하기로 했는데요,

해당 지역 출마를 준비해온 비례대표 의원들의 반발이 거셉니다.

이런 반발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이 얻는 효과가 무엇으로 보십니까?

[질문5]

야당 상황도 짚어보겠습니다.

민주통합당도 '개혁 공천'을 기치로 내걸고 공천심사의 기준과 원칙이 속속 공개되고 있지만 벌써부터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성 의무 공천 15% 규정에 대한 남성 예비 후보들이 반발하고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6]

지난 주 공심위원회 구성 직후 문성근 최고위원이 시민통합당 출신이 배제된 데 대해 불만을 터뜨리기도 했는데요,

향후 공천과정에서 구 민주당과 시민통합당 출신 사이의 내홍이 심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7]

야권의 유력한 대선주자인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최근 한 대선주자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근소하나마 처음으로 양자 대결구도에서 박근혜 위원장을 앞섰습니다.

이같은 지지율 역전 현상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8]

상대적으로 안철수 서울대 교수의 지지율은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어제 기부재단 창립 회견에서는 정치 참여를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았습니다.

앞으로 안교수의 정치 참여 여부나 행보는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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