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여군 장교 12명 대기업 특채

전현직 여군 장교 12명 대기업 특채

2011.03.22. 오후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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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여군장교 12명이 대기업에 특채됐습니다.

국방부는 육군 중위 출신 이소희 씨를 비롯한 전현직 여군 장교 12명이 롯데그룹에 특채됐다면서 이들은 공병과 정보, 화학, 정훈 등 모두 9개 병과에서 성실히 근무했거나 전역한 뒤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여군의 조직 통솔력과 책임감, 전문성이 기업에서도 높이 평가된 결과라면서 다른 기업체와도 협조해 채용규모가 확대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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