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욱, "외교부 고위직 자녀 1/4 핵심 북미국 근무"

홍정욱, "외교부 고위직 자녀 1/4 핵심 북미국 근무"

2010.09.07. 오전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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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 본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고위직 자녀의 4분의 1이 외교부 핵심 부서인 '북미국'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 한나라당 홍정욱 의원이 외교통상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외교부 본부에 근무하는 고위직 자녀는 모두 20명으로, 이 가운데 5명이 북미국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북미국은 총 인원이 26명으로 전체 본부직원 가운데 3.7%만 갈 수 있는 핵심 부서입니다.

홍 의원은 또 재외공관에 나가 있는 고위직 자녀 역시 주중, 주일, 주이탈리아대사관 등 외교관이 가장 선호하는 공관에 배치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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