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당 간부들에게 고급승용차 160여 대 선물"

"김정일, 당 간부들에게 고급승용차 160여 대 선물"

2010.07.30. 오전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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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1874호가 사치품의 북한 수출을 금지하고 있지만 최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당 고위간부들에게 '벤츠'로 추정되는 고급승용차 160여 대를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은 김정일 위원장이 얼마 전 도당 고위간부들에게 고급승용차를 선물로 나눠줬으며 김 위원장이 보내준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가 전국적으로 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지난 23일 혜산시 경기장에서 김정일 위원장이 선물한 승용차의 전달식이 열렸다면서 이 승용차들은 독일 벤츠와 중국 자동차회사의 합영회사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에 전국적으로 선물한 승용차가 160여 대에 달하고 있으며 이들 승용차의 반입 경로와 시점, 전체 가격 등은 파악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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