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공직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젊은 사고"

이명박 대통령, "공직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젊은 사고"

2010.07.30. 오전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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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공직자들은 시대적 화두인 세대교체에 맞춰 일해야 하고, 나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젊은 사고'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확대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나이를 가지고 세대교체를 이야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고가 늙은 젊은이도 있고, 사고가 젊은 늙은이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부 출범 때부터 도덕적으로 깨끗했던 만큼 도덕적으로 떳떳한 정부의 전통을 세워야 한다며 자신부터 한 점 흔들림없이 일할 것이라고 역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민주주의는 결과뿐만 아니라 절차와 과정도 중요한 만큼 경제성장의 실적만으로 평가받으려고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며 윤리적·도덕적으로도 명실공히 선진국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다음달 25일이면 정권 임기의 절반이 되는데 어떤 사람들은 2년 반이 지나면 레임덕이 있어서 일하기 힘들 것이라고 말하지만 자신은 생각이 다르다며 떠나는 마지막 날까지, 마지막 시간까지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비서관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은 만큼 비서관들간 협력이 잘 이루어져야 성과를 거둘 수 있다며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인정하고, 소통을 잘 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선진일류국가가 되는 데는 돈만 있다고 해서 가능한 것은 아니라며 문화나 인격, 윤리 같은 가치들이 동반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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