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신종플루 단계 격상 휴교령 신중 검토

정부, 신종플루 단계 격상 휴교령 신중 검토

2009.10.31. 오후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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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신종플루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국가전염병 재난단계 격상과 이에 따른 각급 학교 휴교령을 신중하게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다음 달 4일 박영준 국무차장 주재로 보건복지가족부, 교육과학기술부 등 관계부처 실·국장이 참여하는 관계기관 회의를 열어신종플루 확산 방지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총리실 관계자는 신종플루 확산이 심각한 상황에서 일단 국무차장 주재의 관계기관 회의를 열기로 했다며 상황이 긴박할 경우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주재의 관계장관 회의로 격상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각급 학교 전면 휴교와 신종플루의 재난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하는 방안에 대해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으며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판단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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