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 "경호권 발동 바로 안할 것"

국회사무처 "경호권 발동 바로 안할 것"

2008.12.30. 오전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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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계동 국회 사무총장은 김형오 국회의장이 정한 점거 해제 시한이 지났지만 바로 경호권을 발동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계동 사무총장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점거 해제 시한인 오늘 새벽 0시 이후에도 대화를 촉구하고 최대한 인내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또, 국회 경위와 방호원 이외에 외부 경찰력을 국회 회의장 내에 진입시키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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