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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종교적 병역거부자의 대체복무 허용과 관련해 국민적 합의를 전제로 추진한다는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병무청에서 지난달 25일 2차 외부 연구용역기관을 선정해 대체복무에 관한 용역연구를 추진 중이며 오는 12월 20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라면서 연구결과를 토대로 내년 초쯤 대체복무 허용 여부를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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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병무청에서 지난달 25일 2차 외부 연구용역기관을 선정해 대체복무에 관한 용역연구를 추진 중이며 오는 12월 20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라면서 연구결과를 토대로 내년 초쯤 대체복무 허용 여부를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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