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한미 을지연습 철회 촉구

북한, 한미 을지연습 철회 촉구

2008.08.18. 오후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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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민군 판문점대표부 대변인은 오늘 한미 합동으로 진행되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 군사연습을 북침전쟁 연습으로 규정하고 즉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대변인은 담화에서 미국과 남측의 호전세력들이 야합해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 연습을 하는 것을 수수방관할 수 없다며 미국의 술책에 단호히 반격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앞서 평양방송을 통해서도 을지 프리덤 가디언 연습을 비난하며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평양방송은 그러나 이 군사연습이 북·미관계에 미치는 영향만 거론했을 뿐 남북관계나 남측 정부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아 종래와 다른 태도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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