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공공기관 해킹시도 하루 200만건"

"3월 공공기관 해킹시도 하루 200만건"

2008.05.01. 오후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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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중앙 정부와 지자체, 연구기관 등 공공 기관에 대한 해킹 시도가 하루 평균 200만 건을 넘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가정보원 산하 '국가 사이버 안전센터'는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3월 공공기관에 대한 사이버 공격 탐지 건수가 하루 평균 200만 4,000여건으로 파악돼 지난 2월의 81만 6,000여 건에 비해 약 2.5배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해킹 시도가 크게 늘어난 것은 중국 등 해외에서 국내 전산망 정보를 수집하기 위한 '스캐닝 공격'이 2월 하루 평균 12만여 건에서 3월에는 하루 평균 71만여 건으로 급증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그러나 3월 중 공공기관 사이버 침해 사고가 발생한 실제 건수는 모두 704건으로 2월 768건에 비해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월 사이버 침해 사고를 유형 별로 보면 악성코드 감염이 568건, 경유지 악용이 106건, 홈페이지 변조와 자료훼손·유출이 각각 12건 씩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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