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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서 '아동 포르노' 팔아 26억 벌어들인 한국 남성들
    일본에서 '아동 포르노' 팔아 26억 벌어들인 한국 남성들
    (▲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한국 국적 남성 4명이 일본 도쿄에서 아동 포르노 DVD를 판매한 혐의로 적발, 체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5월 일본 산케이 신문은 도쿄에서 온라인으로 아동 포르노 DVD를 판매한 김 모(60) 씨 등 한국 국적 남성 4명이 아동 성매매 및 포르노 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김 씨 등이 회원제 온라인 사이트에서 아동 포르노를 판매해왔다고 밝혔다.

    이들이 판매한 DVD 영상에는 주로 초등학생 이하의 아동과 소녀가 등장한다고 알려졌다.

    일본에서 '아동 포르노' 팔아 26억 벌어들인 한국 남성들

    (▲ 남성들의 사무실에서 압수한 컴퓨터와 DVD / 도쿄 나가노 구 노가타 경찰)

    4명의 남성은 사이트를 '엄선된 DVD샵', '구하기 어려운 로리타 DVD를 취급하는 전문점'이라고 광고하며 수익을 올렸다.

    DVD는 한 장당 1,580엔(한화 약 1만 6천 원)에서 1,980엔(한화 약 2만 7천 원)에 판매됐다. 이들이 운영한 사이트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4월까지 2억 5천만 엔(한화 약 26억 원)을 벌어들이는 등 일본 내 최대 규모로 성장했다.

    지난 3월에는 일본 3~40대 남성 3명에게 DVD 28장을 5만 7천 엔(한화 약 59만 원)에 판매하기도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이들의 사무실 9개를 조사하고 DVD 2만여 장을 압수했다.

    김 씨는 혐의를 인정했으며 다른 3명의 남성은 "DVD 내용을 몰랐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YTN PLUS 문지영 기자
    (moon@ytn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