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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건 레이스?'...용인 터널서 추돌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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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7-05-20 06:10
앵커

경기도 용인의 한 터널 안에서 레이스로 의심되는 추돌사고가 발생해 두 명이 다쳤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조은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터널 안 스포츠카에서 빨간 불길이 무섭게 치솟습니다.

기세등등 뜨거운 불에, 2차선 터널은 순식간에 뿌연 연기로 가득 찼습니다.

견인을 기다리는 SUV 모습이 사고 당시의 충격을 짐작하게 합니다.

오늘 새벽 3시 40분쯤 용인 상현동의 한 터널에서 차량 두 대가 부딪혔습니다.

운전자 두 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일대 교통은 새벽 한때 혼잡을 빚었습니다.

목격자는, 스포츠카 두 대가 속도 경쟁을 하다 지나던 다른 차와 추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고 목격자 : 제네시스와 투스카니가 경쟁 붙다가 스포티지 차량에 사고를 낸 것 같아요. 내리막으로 쭉 뻗었다가 다시 올라가는 길이라서 속도를 내기는 괜찮은 터널이죠.]

승용차가 중앙 분리대에 박혀 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쯤 전남 광양시 광영동에서 고압가스를 운반하던 트레일러와 승용차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5살 윤 모 씨가 가벼운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윤 씨가 술에 취해 운전하다 앞서던 트레일러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조은지[zone4@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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